<청년에게 듣다>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센터장 문지원
[참좋은뉴스= 김현주 기자] 청년이라 불리기 시작하면서 부모의 지원에서 멀어져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는 청년들 그들앞엔 지름길보다는 깜깜한 절망이 먼저 보일것이다. 이들에게 희망의 메서지를 전하고자 일선에서 이들과 함께하는 청년공간 센터장을 만나 보았다. 1. 본인 소개를 해주신다면 <안산시 청년공간 상상대로>의 센터장을 맡고 있는 문지원입니다. 안산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활을 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다양한 청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비영리 청년단체인 안산청년네트워크, 경기안산청년유니온, 안산청년행동 더함에서 활동하며, 안산지역에서 청년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청년들의 삶을 위한 정책 제안을 해왔습니다. 청년들의 권리를 찾는 활동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안산시에 전달하고자 했고, 안산시 청년소통공간인<경기내일스퀘어안산상상대로>에서 어느새 4년차 센터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2. 2022년 개인적 아쉬움이 있다면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에 경제 불황이 더해져, 청년들의 삶이 더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10월에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많은 분들이 큰 아픔을 겪었습니다. 청년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다양한